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승리 전략으로 안보 의제를 다시 부각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부시 대통령과 측근들이 지난 7월부터 9.11 테러 5주년을 이용해 여론의 관심을 '실패한 이라크전'에서 대테러전 전반으로 돌리는 등 안보의제를 다시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부심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부시 대통령이 각종 스캔들과 허리케인 늑장대처, 이라크전에 대한 비판 여론 등 부정적인 사안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을 막고 안보문제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