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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three birds with one stone"

김정기

입력 : 2006.09.09 09:04|수정 : 2006.09.09 09:08


기업용 PC는 가정용 PC와 달라야 한다.

요즘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일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출연하거나 보안문제, 그리고 PC 관리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기업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PC는 가정용 PC와는 달라야 합나다.

인텔 코리아는 8일 기업용 PC를 위한 인텔 V프로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단순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이 신기술은 뛰어난 수준의 컴퓨팅 성능과 보안성 강화, 비용 절감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입니다.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시범 서비스에서 평균 40%정도의 비용절감 가능성을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1. improved management
사람이 컴퓨터 하나 하나를 직접 찾아서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vPro를 이용하면 원격처리, 원격 수리, 원격 관리가 모두 가능하다.

2. improved security
바이러스가 출연하게 되면 해당 client를 네트워크에서 차단해 준다.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바로 막아준다.

3. energy efficiency
VPRO에는 core 2 duo칩이 내장돼 있어 관리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소음과 열(heat)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인텔측의 설명이다.

VPro가 탑재된 컴퓨터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20% 정도 비싸게 되겠지만 에너지 효율성과 관리 편리성, 보안문제 등을 고려하면 20%의 가격 사승을 늪은 것이 아니라고 인텍측은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vPro는 데스크탑이용이며, 노트북용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완벽한 것은 아니다

기업이 위에서 소개한 3가지의 장점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는 사내에 있는 모든 컴퓨터가 vPro칩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 한대가 vPro가 아닐 경우, 그 컴퓨터는 3가지 장점을 경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인텔측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은 매년 25%씩 컴퓨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4년 안에는 기업이 갖고 있는 모든 컴퓨터는 교체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결국 교체 시기가 오면 v프로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삼성, LG, HP는 관련 제품을 이미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인텔 v프로 기술은 2세대 인텔 액티브 관리 기술(AMT), 인텔 가상화 기술과 새로운 인텔 Q965 익스프레스 칩셋, 인텔 82566DM 기가비트 네트워크 접속 등의 요소로 구현된다. 여기에 다양한 최첨단 기능들의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결합돼 대기업은 물론 중소형 기업들에게 뛰어난 관리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