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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해군, 미 해역서 사상 첫 대테러 합동훈련

임상범

입력 : 2006.09.08 15:10|수정 : 2006.09.08 17:28


9.11테러 5주년을 앞두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군 함정 편대가 사상 최초로 미국 해역에서 미국과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벌입니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건조한 유도미사일 구축함 칭다오호와 급유함 훙쩌호를 주축으로 한 중국 해군 함정 편대는 하와이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미군 함정과 통신, 통항 훈련을 하고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합동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함정편대가 중국 근해로 와서 좀 더 큰 규모의 대테러 합동훈련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