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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업체 대표 체포…로비 의혹 조사

허윤석

입력 : 2006.09.08 10:17


사행성 게임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해 7월부터 딱지 상품권 1천만장 이상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체포한 혜성프리텔 사장 최 모 씨를 상대로 게임산업개발원에 금품로비를 벌였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 전직 간부로부터 지난해 지정제 시행을 앞두고 게임산업개발원 직원에게 6백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 이와 함께 출국이 금지된 한국어뮤즈산업협회 정영수 회장과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 곽형식 대표 등을 조만간 불러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