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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윤(尹)씨 가문의 부인 미라와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미라 2구가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았습니다.
고려대 의대 김한겸(병리학) 교수팀은 지난 2002년 9월 경기 파주시 교하읍 파평 윤씨 정정공파 묘역에서 발굴된 사대부 부인 미라와 최근 경기도 안산시와 일산시에서 각각 발견된 미라 2구에 대한 CT를 찍었습니다.
최신 CT 검사의 장점은 미라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기본 골격은 물론 위, 폐, 대장, 소장 등 내부 장기 모습, 치아 뿌리까지 3차원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첨단 의학으로 미라를 살피는 현장,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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