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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스페셜] 보건소의 반가운 변신

입력 : 2006.09.06 14:54|수정 : 2006.09.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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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근에 보건소에 가 보셨습니까?

보건소가 변모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 보건소입니다.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예방 접종 때를 제외하곤 일 년 내내 한산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인데요, 지역 주민들이 이렇게 몰리는 것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비만 탈출 프로젝트' 덕분입니다.

영양사와 운동 처방사가 이끄는 15주짜리 본격 다이어트 과정인데요, 비만으로 고민하던 주민 50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웅 / 광진보건소 운동처방사 : 즐거움을 주었을 때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운동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참가 주민들은 먼저 영양사들로부터 맞춤식 식단을 처방받습니다.

또 집안에서 항상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큰 다이어트 운동도 배웁니다.

[이부자 / 광진구 중곡동 : 친구는 병원에서 약물로 살을 뺐는데, 저는 건강을 생각하면서 빼려고 여기에 왔습니다.]

이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 교실도 30%에 달하는 성공률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시대 추세에 맞춘 보건소의 변신이 주민들 발길을 다시 돌리게 하고 있습니다.

 

- 취업박람회도 변해야 산다!

취업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보건소뿐 아니라 취업박람회도 요즘 변신이 한창입니다.

지문을 분석해서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주는 컴퓨터입니다.

이력서 작성법은 기업별로 맞춤 강의가 기본이고요,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뷰티 강좌도 빼놓을 수 없죠?

그뿐만 아니라 곳곳엔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하고 의지를 북돋워 주는 이벤트까지….

뜨거운 취업 열기만큼이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취업박람회의 노력도 대단하죠?

SBS 시민기자와 함께 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