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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차관 등 문화부 관계자 곧 소환

허윤석

입력 : 2006.09.06 14:21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과 문화부 공무원 6,7명을 출국금지한데 이어, 조만간 이들을 불러 부당한 외압이나 청탁이 있었는 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유 전 차관이 김용환 안다미로 대표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첩보에 따라 지난해 경찰이 내사했던 자료를 넘겨받아 재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 내사과정에서 김용환씨가 30억 원의 양도성 예금증서를 현금으로 바꾼 사실을 밝혀내고, 이 가운데 일부가 문화부를 포함한 정관계 로비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좌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