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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올해 임단협 완전 타결

한승희

입력 : 2006.09.06 14:26

임금인상안 75.4%·단체협상안 59.5% 찬성


기아자동차는 최근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해 노조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7천6백여명가운데 96.5%가 참가했고, 임금인상안에는 투표인원의 75.4%, 단체협상안에는 59.5%가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사는 조만간 소하리공장에서 조남홍 사장과 남택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최종 서명할 예정입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7만8천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