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해외에 '백업서버' 두고 도박사이트 운영

최대식

입력 : 2006.09.06 10:58|수정 : 2006.09.06 11:06

동영상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모 성인 도박사이트 운영업체 대표 37살 정 모 씨를 도박 개장혐의로 구속하고 관련 IT 업체 임직원 5명을 도박방조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올 3월부터 5달동안 국내와 해외에 78대의 서버를 두고 월 평균 판돈 1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5개를 운영하면서 국내 가맹점 760곳을 모집해 딜러비 명목으로 35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PC 도박장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6월 말부터 사이트 폐쇄에 대비해 해외에 백업서버를 설치해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