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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지방 바닷물 점점 싱거워진다"

유재규

입력 : 2006.09.04 16:00


북쪽 지방의 바다들이 담수 유입으로 소금기가 점점 옅어지고 있다고 미국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미국 해양생물연구소의 브루스 피터슨 교수는 지난 50년 동안 북유럽 바다와 대서양 북극권 남쪽 해역 바닷물의 염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북대서양 해류에 극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터슨 교수는 지구온난화가 원인일 수 있다며 해류에 변화가 생기면 해양 생태계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 수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