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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초등생 과중한 학습부담 시달려"

한주한

입력 : 2006.09.04 15:19


미국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학습열이 과중해지면서 특정 학군 선호, 학원 이용, 지연 입학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부모들의 명문대 진학 열망, 부시 행정부가 2002년 제정한 '아동낙오방지법' 등의 여파가 어우러지면서 초등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영어와 산수시험에 얽매이며 방과후에는 특별수업까지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정서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은 교육열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잡지는 설명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또 과도한 교육열에 대한 반작용으로 전인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를 찾는 사례도 부쩍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