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포함한 6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잇따라 열립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전 후보자에 대해서는 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자질,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한 뒤 오는 8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표결처리합니다.
특히 이번 청문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사시 동기인 전 후보자에 대한 코드 인사 논란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는 또 국회가 추천한 목영준, 이동흡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경우 오는 11일과 12일 각각 청문회를 연 뒤 19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회 법사위는 특위와는 별도로 5일부터 사흘간 전체회의를 열고 김종대, 김희옥, 민형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