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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부부, 한복 패션쇼 무대 선다

입력 : 2006.09.04 15:06


남희석-이경민 부부가 한복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선다.

남희석 부부는 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박술녀 한복인생 23년' 무대에서 한복 맵시를 뽐낸다.

이날 남희석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연예인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김보연-전노민 부부와 이세창-김지연 부부, 김청과 그의 어머니 등 커플 외에 황정순, 강부자, 김용림, 백일섭, 노주현, 정영숙, 정애리, 강병규, 견미리, 정애리, 서경석, 이연경, 윤해영, 김현주 등 박술녀 씨와 친분을 쌓아온 연예인 수십 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한복 패션쇼는 고구려, 신라, 백제 등 삼국시대 왕과 왕비, 그의 시중들의 의상을 재현한다.

박술녀 씨는 "지금까지 이벤트로 패션쇼를 연 적은 있지만 내 이름을 건 패션쇼는 처음"이라 소개하며 "그 시대 왕들의 의상이 얼마나 화려했는 지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와 패션쇼 무대에 설 남희석은 "원래는 딸 보령이도 함께 오를 예정이었는데 보령이가 조금 아파 당일이 돼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내와 나란히 서는 무대여서 나 역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