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무력분쟁 기간에 유엔본부에서 레바논을 대표했던 타레크 미트리 레바논 문화부 장관이 헤즈볼라에 대한 "강제적인 무장해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트리 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레바논 정부가 시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미트리 장관은 대신 레바논 정부가 레바논 군대에 헤즈볼라 병력을 통합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트리 장관은 이와 함께,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민간 기반시설을 파괴한 것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