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이 관객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재차 서울 앙코르 상영에 돌입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두 편이 추가됐다.
이번 앙코르 상영은 18일부터 27일까지 종로 스폰지하우스(구 시네코아)에서 진행되며 기존 10편 외에 오다기리 조 주연의 '빅 리버'와 이누도 잇신 감독의 '금발의 초원' 등 두 편의 특별상영작이 추가됐다. 일반 관람료는 5천 원이며, 특별상영작의 관람료는 7천 원이다.
7월1일 시작된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은 국내 미개봉된 일본 독립영화 10편을 소개하는 행사로, 좌석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 앙코르 상영을 진행했고 지방 순회 상영 역시 개최 도시가 확대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화제를 주최한 영화사 스폰지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거나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관객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서울에서 다시 한번 앙코르 상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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