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가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면 제공하는 각종 할인, 감면 혜택 비용이 사실상 고객 요금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통신위원회가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는 이통사들은 멤버십 서비스 관리 비용을 '서비스 가입 이후 고객관리와 관련해 발생하는 영업비용'으로 규정해 회계 기준상 요금 원가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통 3사의 멤버십 서비스 관리비용은 지난 3년 동안 모두 5천820억 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