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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심의 로비 의혹' 김민석 한컴산 회장 구속

허윤석

입력 : 2006.09.01 21:55|수정 : 2006.09.01 21:56


게임기 심의를 통과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오락기 2백대를 상납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김민석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장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병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씨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김씨가 금품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물 등급위원회 위원들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