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18분쯤 도쿄 등 일본 간토 지방에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등에서는 진도 4, 도쿄와 지바현 등지에서는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도쿄 등 수도권의 건물에서는 수초 동안 흔들림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도쿄 인근인 도쿄만 지하 70km 지점으로, 지진 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지진 발생 직후 신칸센과 일반 전철이 한 때 서행 운전을 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