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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31 부동산 대책 1년을 맞아 당·정 회의를 갖고,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임대주택 116만 8천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중대형 규모의 전·월세형 임대주택 건설계획을 당초 6천가구에서 8만가구로 늘리기로 하고, 공공택지의 5% 이상을 중대형 전·월세 임대용지로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회의에서 "공급을 담당하고 주거복지를 담당할 건교부 조직개편 방안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8·31부동산 정책은 무너뜨리기 어려울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