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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수일내 한국 등 4개국 의결권 확대"

임상범

입력 : 2006.08.30 16:53


로드리고 라토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주요 개도국의 IMF내 발언권 강화를 위해 한국, 중국, 터키, 멕시코 등 4개국이 조만간 IMF 의결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라토 총재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IMF 감독·관리체제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를 통해 지난 1944년 IMF 창설 이후 가장 광범위한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국, 중국을 비롯한 신흥 강국의 부상 등 변화된 경제 여건에 맞춰 IMF를 개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며, 미국이 지난 24일 찬성 입장을 밝힌 뒤 4개국의 의결권 확대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