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방문하고 있는 23세의 영국 남성이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의심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홍콩 병원당국은 이 남성이 지난 4월 정신착란 등 정신과 질환 증세로 병원을 찾아 검사해본 결과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병은 지난 90년대 유행했던 것으로 광우병에 걸린 동물을 먹으면 발병하는데 현재까지 이 병으로 전세계에서 150명이 숨졌고 대부분은 영국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