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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도권 공장 신·증설에 반발

입력 : 2006.08.29 18:12|수정 : 2006.08.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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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군기지 반환지역에 첨단공장 신설이 허용되는 등 규제가 대폭 완화돼 지역 경제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주한미군이 반환하는 공여지와 그 주변지역에 컴퓨터, 항공기, 광섬유·광학섬유 제조업 등 61개 업종의 첨단 공장을 건립할 경우 수도권정비 계획법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는 '주한미군공여지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시행령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계는 수도권의 반환공여 지역에 500㎡ 이상 규모의 첨단 공장이 공장총량 규정을 적용 받지 않고 들어 설 수 있게 돼 기업 유치 차질 뿐 아니라 지역 기업의 유출이 우려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