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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의원 "국민께 죄송…당직 사퇴"

주영진

입력 : 2006.08.29 14:00|수정 : 2006.08.29 17:10

"검찰 수사·감사원 감사로 진실 규명될 것"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와 경품용 상품권 허가 때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이 29일 당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29일 국회브리핑룸을 찾아와 최근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면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질 것이며, 당직 사퇴는 당에서 요청한 게 아니라 자신이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인 뒤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