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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진출 국내 은행들, 모두 흑자 기록"

권애리

입력 : 2006.08.29 13:45

전년 동기대비 흑자폭도 확대


미국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이 올해 상반기에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미국에 진출한 국내 6개 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7개 지점과 2개 현지법인이 모두 흑자를 내면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0만 달러 늘어난 2천 480만 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설립한 현지법인의 흑자폭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4% 증가했으며 지점별로도 하나와 기업은행을 제외한 모든 지점이 지난해 동기보다 흑자폭이 확대됐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는 신한과 우리, 국민, 하나, 산업, 기업은행이 진출해 있으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