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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맨 몸으로 악당 소탕 나섰다!

송호금

입력 : 2006.08.29 11:50|수정 : 2006.08.29 11:53

뤽 베송 감독 신작영화 '13구역' 개봉

동영상

정부도 손 쓸 수 없는 범죄의 도시 13구역!

마약조직이 장악한 이곳은 이미 위험지역으로 선포되어, 높은 장벽으로 격리된 그야말로 무법지대입니다.

하지만 어디나 영웅이 있는 법!

영화 '13구역'은 마약조직과 부패정부에 맞서 싸우는 영웅이야기입니다.

내용을 보자면 국적만 프랑스로 옮겼을 뿐 기존의 할리우드 액션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죠?

하지만 '13구역'에는 그동안 액션영화와는 차별된 특별함이 있습니다.

대단한 운동신경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거침없이 날고 기는 주인공!

특수촬영과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맨몸 연기입니다.

영화에선 단순히 쫓고 쫓기는 장면이지만 이것은 바로, 빌딩을 맨몸으로 기어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스포츠인 신종 엑스트림 거리스포츠 '파쿠르'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스포츠죠.

멋진 근육질의 몸만큼이나 대단한 운동신경을 가진 주인공!

단지 도망만 갈 뿐 별다른 반격을 하지 않는데도 저절로 악당들이 하나둘씩 처리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지고 근사해 보여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도시의 평화를 지키려다 자신의 동생까지 납치된 주인공!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동생도 구하고, 도시의 평화를 지켜낼지 그 활약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