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유명 지중해 휴양도시 마르마리스에서 현지 시각으로 27일 자정쯤 폭탄테러 3건이 발생해 미니버스 탑승객 21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터키 경찰 당국은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버스에 타고 있던 영국인 관광객 10명과 터키인 11명이 다쳤으며 술집과 레스토랑 등이 줄지어 있는 마르마리스 주요 대로변 2곳의 쓰레기통에서도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조직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나 현지 경찰 당국은 과거 휴양지에서 폭탄 테러 공격을 저지른 쿠르드노동자당을 용의자로 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