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쇄파업 13일째인 쌍용차 노조원 3천여명이 28일 오전 8시 5분부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본사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원들은 지난 2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협상이 결렬된 뒤 사측이 구조조정 단행 방침을 밝히자 이에 반발, 이날 구조조정안 철회 등을 요구하며 관리직 직원 800여명의 출근을 저지한 채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경력 10개 중대를 쌍용차 평택본사 정문 앞과 주변에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25일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전체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협상이 결렬된 후 사측이 구조조정 단행 방침을 밝히자 반발해왔다.
(평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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