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터키에서는 추락사고, 시카고에서는 비상착륙 소동이 있었습니다.
27일 시카고에서 보스턴발 여객기의 조종석에서 연기가 나는 바람에 이 항공기가 시카고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측는 승객과 승무원 64명을 태운 보스턴발 여객기의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견돼 예정 시간보다 몇 분 빨리 시카고 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착륙직후 승객들은 비상탈출용 슬라이드를 통해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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