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세계] 애틀랜티스 발사대 낙뢰…발사 연기

한주한

입력 : 2006.08.27 20:58|수정 : 2006.08.28 11:00

동영상

<8뉴스>

<앵커>

발사를 앞둔 미 우주왕복선 발사대에 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애틀랜티스호 발사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발사를 앞둔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 발사장의 기상상황이 악화됐습니다.

급기야 강력한 벼락이 우주왕복선의 발사대를 강타합니다.

이 낙뢰로 발사대의 전선이 떨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케인 르로이/NASA 수석 매니저 : 이번 벼락은 케네디 우주센터에 내리친 것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발사장 주변에 폭풍이 예상된다며 애틀랜티스호의 발사를 하루 연기했습니다.

런던을 떠나 미국 덴버로 향하던 브리티시항공 여객기가 아이슬란드에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조리실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발생하자 기장이 비상 착륙을 유도했습니다.

여객기 안에는 269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기상천외한 행사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기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이번에는 휴대전화 멀리 던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캐나다와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 : 첨단 경기여서 먹으면 실력이 획기적으로 나아지는 금지 약물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어요.]

7번째인 올해 대회의 우승은 89m를 던진 참가자에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