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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바다이야기는 '정·관·폭 게이트'"

김우식

입력 : 2006.08.27 15:52


한나라당은 '바다이야기'파문을 정치인과 공무원,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정·관·폭 게이트'로 규정하고 검찰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청와대 행정관의 경품용 상품권업체 지분보유와 상품권업체 대표의 남편이 국세청 직원이란 점, 그리고 여권실세를 등에 업은 조직폭력배가 상품권 유통망을 장악한 것 등이 정·관·폭의 검은 커넥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최고위원도 기자간담회에서 "바다이야기는 노동의 가치를 파괴한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 하고 부처 관계자들은 전원 의법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