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해 서울보증보험의 경품용상품권 발행사들에 대한 상품권 지급보증이 손실 가능성이 큰 '묻지마 보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서울보증보험과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보증이 상품권 발행사들에게 모두 4천816억원을 보증해주고 담보는 천 882억원만 취득해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본잠식상태인 H사에 대한 담보취득비율은 21.6%인데 정상업체인 S사에 대한 담보취득비율은 100%에 이르는 등 18개 업체가운데 자본잠식상태에 있는 6개사에 대한 담보취득비율이 정상업체에 대한 비율보다 오히려 낮아 외압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