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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비관' 모녀 동반자살 기도

한승구

입력 : 2006.08.27 09:55

병원서 치료 중…생명에 지장 없어


어젯밤 11시쯤 부산시 우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41살 윤모 씨와 13살 난 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모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이혼을 한 뒤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윤씨 동생의 말로 미뤄 딸과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