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이라크군이 바그다드에서 치안 강화 활동을 벌인 뒤로 폭력행위가 40% 가량 줄었다고 서부 바그다드 주둔 미군 지휘관이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바그다드에서 치안 강화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제1기갑사단 제2여단장인 스쿠르록 대령은 "지난달 하루 평균 52건씩이던 폭력행위가 작전을 실시한 뒤 2주 동안 41%가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쿠르록 대령은 또 살인 사건의 경우 이달들어 작전개시 이전까지 29건이 발생했는데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는 3건 밖에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바그다드 서부에는 현재 이라크군 5천여 명과 스쿠르록 대령이 지휘하는 3천5백여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