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도박 게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우종식 게임산업개발원장, 상품권 발행업체 19개사 대표 등 50여 명을 출입금지시켰습니다.
출금자 가운데는 홍성규 보광그룹 회장, 김용환 안다미로 대표 등 19개 상품권 발행업체 대표와 대주주 28명이 포함됐지만 문화관광부 등 공무원은 현재 출금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19개 발행업체 모두가 브로커 이 모 씨를 통해 문화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등에 각각 억대의 금품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에서 압수수색한 각종 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한 뒤 비리 혐의로 포착되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