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한 태극전사 3총사가 26일 밤 동시에 출격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왓포드전에도 선발이 유력합니다.
높은 팀 기여도에 비해 골이 적은 박지성에게는 새롭게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 약체 왓포드전이 좋은 기회입니다.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중인 레딩의 설기현은 위건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또, 토튼햄의 이영표도 같은 시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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