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CR, 즉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태국사무소의 키티 맥킨지 선임공보관이 태국 이민국에 연행된 탈북자 175명 문제가 다음주 안에 처리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맥킨지 공보관은 또 탈북자 175명 가운데 16명은 UNHCR이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갖고 있어 이미 석방됐으며 25일쯤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맥킨지 공보관은 여행증명서가 없는 159명의 탈북자들이 모두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UNHCR이 태국 정부와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킨지 공보관은 만약 탈북자들이 미국행을 희망할 경우 UNHCR이 방콕의 미국 대사관과 연결시켜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