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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 산별 교섭 타결

권영인

입력 : 2006.08.25 09:27|수정 : 2006.08.25 10:27


막판 쟁점이었던 임금협상에 대해 병원 노조 노사가 합의.

민간중소 병원 3.5% 인상

사립대 4.5%인상

국공립대 2% 인상

이로써 공식적으로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끝나게 된 것.
그러나 국공립대가 문제, 현재 2% 인상이 너무 적다고 반발해 5대 협약에 모두 합의했지만, 국공립대 인상안만 합의서명을 하지 못함.

이렇게 되면 산별노조 교섭은 끝나게 되지만, 국공립대만 지부별로 다시 임금인상을 놓고서 따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 상황

하지만 현재 해당되는 국공립대 병원은 지방 국립대 병원과 원자력 병원, 적십자 병원 등인데 지방국립대 병원은 대부분 임금 협상에 합의를 이룬 상태라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다만 원자력과 적십자 병원은 의견조율이 잘 안돼 쟁의조정신청을 해 둔 상태.

그래도 파업에 참가했던 한양대,  경희대, 이대 등 대규모 병원들이 모두 사립대 병원들로 임금인상에 최종 합의를 봤기 때문에 병원노조의 파업은 끝났다고 보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