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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페인 또 열차 탈선…60여 명 사상

임상범

입력 : 2006.08.22 21:30|수정 : 2006.08.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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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스페인에서 또 다시열차탈선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2일)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쯤 스페인 북서부 발렌시아 지방에서 승객 4백여 명을 태우고 가던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규명중에 있으나 테러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달에도 과속 지하철이 탈선해 43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두달새 베이징 시내 음식점에서 우렁이 요리를 먹고 50여 명이 뇌막염에 걸렸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위생당국은 음식점에서 우렁이 요리 판매를 중단시키고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도록 당부했습니다.

[덩 시아오홍/베이징시 위생국 대변인 : 문제의 음식점에서 요리를 먹은 사람들이 이 질병에 대해 빨리 인식하게 되길 바랍니다.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 무장 탈옥수가 나타나 캠퍼스가 폐쇄되고 모든 수업이 취소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헬기와 저격수까지 동원된 끝에 탈옥수는 체포됐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세계 최고령자인 푸에르토리코의 메르카도 델 토로씨가 11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1891년생인 메르카도씨는 자신의 1차 세계대전 당시 무용담을 자손들에게 들려주는 게 최고의 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