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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민·군 공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태평양 공해상에서 발사됐습니다.
KT는 우리시각으로 22일 낮 12시 27분 하와이 남쪽 적도 부근 공해상에서 무궁화 5호 위성을 3만 6000km 상공의 정지궤도로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한반도에만 국한됐던 기존의 위성과는 달리 무궁화 5호 위성의 경우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까지 위성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어 국제적인 통신서비스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