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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된 '바다이야기' 오락기를 사용한 혐의로 적발된 성인오락실의 실제 업주가 전직 국회의원의 친동생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변조된 복제오락기 60여 대를 헐값에 구입해 사용한 혐의로 지난달 적발돼 입건된 오락실 업주 2명 외에 또다른 업주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주 2명은 지난 4월 유통업자 39살 유 모씨에게 불법복제 오락기 60여 대를 싸게 구입해 하루 평균 15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