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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허위자료로 상품권업체 선정 의혹"

정하석

입력 : 2006.08.22 16:24|수정 : 2006.08.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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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해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삼미가 허위자료 제출을 통해 상품권 발행업체로 선정된 의혹이 있다고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삼미는 지난 1월 1차 신청에서 상품권 발행실적이 전무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면서 "삼미는 지난 2월에 재신청했으며 결국 이해찬 전 총리와의 '3·1절 골프회동' 후인 3월15일 적격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삼미가 심사에 필요한 가맹점 실적 등을 허위로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선정 과정에서 정·관계의 외압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