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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양 살해 용의자 LA 도착

임상범

입력 : 2006.08.21 14:49


리틀 미스 콜로라도 출신 존베넷 램지양 살해사건 용의자 존 마크 카가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카는 현지시각으로 20일 저녁 9시반쯤 방콕 출발 15시간만에 LA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지난 96년 존베넷을 살해한 것과 관련해 1급 살인 및 납치, 아동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카가 진범이 아닐 것이라는 의혹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이혼한 전처가 범행 당일 함께 있었다고 진술하는 등 그의 범행을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나오는데다 협박 편지의 필적도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