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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4만여 가구 수돗물서 '흙탕물' 쏟아져

정연

입력 : 2006.08.19 15:16


강원도 춘천지역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은 19일 새벽 2시반부터 춘천시 석사동 후평동 퇴계동 등 4만여 가구의 수도에서 흙탕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소양정수장에서 흙탕물을 걸러내는 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흙탕물이 가정에 그대로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소양 정수장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 퇴수 조치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