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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수욕장 안전사고 26건…1명 사망

입력 : 2006.08.19 10:03


올 7~8월 여름휴가 기간 경남지역 21개 해수욕장에서는 2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진 것으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7월 10일 이후 개장한 거제와 남해, 통영, 사천 등 4개 시 21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26건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7명이 탈진하거나 다쳤다.

사고 유형을 보면, 조류로 고무튜브가 수영경계선 밖으로 밀려난 해수욕객이 25명, 수영도중 탈진한 해수욕객이 14명, 응급환자 7명, 물놀이를 하다 실종 후 숨진 채 발견 1건 순이다.

통영해경은 올해 처음으로 여름휴가 기간 1톤급 제트보트 4척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배정받아 거제·통영·남해 해수욕장에 배치하고 해수욕장 파견인원을 전년도에 비해 200% 이상 증원한 72명을 현장 배치해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통영=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