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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김민선, 서울영화제서 재회

입력 : 2006.08.18 17:13

김민선은 엄태웅과 함께 개막식 사회도 맡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민선이 제7회 서울영화제 리더필름(각 상영작 앞에 붙어 영화제를 상징하는 짧은 영상)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은 1999년 '여고괴담-두 번째 이야기'에서 감독과 신인배우로 만난 바 있다.

서울영화제 측은 18일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서울영화제를 인상 깊게 소개할 수 있는 소개영상을 민규동 감독에게 제작 의뢰했고, 민 감독이 김민선 씨에게 출연을 의뢰해 흔쾌히 승락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9월8일 개막식에서 첫선을 보인다.

한편 김민선은 엄태웅과 함께 개막식 사회도 맡는다.

엄태웅 역시 영화제 소개 영상을 찍을 계획.

제7회 서울영화제는 9월8일부터 17일까지 스폰지하우스 종로(옛 시네코아)와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