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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비업계서 민주당원 주가 상승

임상범

입력 : 2006.08.17 19:10


오는 11월 실시될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워싱턴의 로비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민주당 인사의 고용을 늘리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가운데 최소한 한 군데 이상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 영향력을 휘둘러온 인사들이 민주당원을 로비스트로 채용하느라 혈안이 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페더럴리스트 그룹'을 비롯해 공화당원 일색인 로비회사들도 올 들어 민주당원들을 채용하기 시작하는 등 수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민주당원들의 몸값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