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의 매출 증가율이 집중호우 등으로 크게 둔화됐습니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3.0%로 6월 증가율 7.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대형 할인점의 지난달 매출 증가율도 0.5%에 그쳐 6월 증가율 0.9%의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간경제연구소들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율이 둔화됐을 수도 있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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