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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9일 금강산서 적십자 실무접촉

안정식

입력 : 2006.08.17 10:46

대북 식량·복구 장비 지원문제 논의


남북이 오는 19일 금강산에서 북한의 수해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습니다.

북한 적십자사는 17일 대한 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남측이 지난 14일 대북 수해 복구 지원 의사를 표시하고 관련 문제 협의를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금강산에서 남북 양측에서 각각 3명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북한에 대한 식량과 복구 자재 지원 문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