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다음 달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 관계가 매우 공고하다는 점과 두 나라가 북한 문제를 뛰어 넘어 더욱 포괄적이며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그리스와 루마니아, 핀란드를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국빈 방문하고 10일부터 이틀 동안 핀란드에서 열리는 아셈 즉,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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