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항공기 테러 음모가 적발된 뒤 여객기 운항 취소와 장시간 지연 등이 이어지면서 영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고속열차로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고속열차인 유로스타 측은 항공기 테러 음모가 적발된 뒤인 지난 10일에서 13일 사이의 승객 수가 평소에 비해 2만 8천 명이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스타는 런던과 파리, 브뤼셀을 연결하는 노선에 공항의 정체를 피하려는 여행객이 대거 몰렸다며 이용객들과 화물에 대한 보안 검색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